중국 내지 6개 대학, 세계대학 명성순위 100강에 진출
2017년 06월 16일 13: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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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6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량희지): 영국 《타임즈고등교육》은 14일 2017년 세계대학 명예순위를 공포했는데 중국 내지의 6개 대학교가 100강에 진입했다.
이 6개 내지의 대학교는 청화대학, 북경대학, 절강대학, 복단대학, 상해교통대학과 남경대학이다. 그중 청화대학과 북경대학의 순위는 각각 14위와 17위로 지난해보다 모두 4개 순위가 올랐다. 이 두개 대학은 아태지역 분조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는데 11위인 일본 도꾜대학 버금이였다.
절강대학교의 표현이 괜찮았는데 작년의 81~90위조로부터 51~60위조에 진입했다. 복단대학과 상해교통대학은 71~80위조이다. 남경대학은 올해 처음으로 100위에 진출했고 91~200위조에 머물렀다.
세계대학 명예순위 앞 10개 대학은 영국과 미국의 대학교가 모두 차지했는데 그중 미국 8개, 영국 2개로 각각 하버드대학,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스탠퍼드대학, 케임브리지대학, 옥스포드대학,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캠퍼스, 프린스턴대학, 예일대학, 시카고대학,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이다. 올해 미국 대학교는 의연히 제일 많이 순위에 들었는데 42개 대학교가 100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