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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당안국, "중국침략 일본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발표 제8집
부쿠오 우에조노

2015년 08월 20일 15: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국가당안국이 18일 자체 공식사이트에 "중국침략 일본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8집-부쿠오 우에조노를 발표했다.

제8집의 요점을 소개한다. 부쿠오 우에조노의 1954년 8월 17일 서면 자백서에 따르면 그는 1920년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태여났다. 1939년 중국침략전쟁에 참가했고 1945년 8월에 포로되었다.

주요 죄행은 다음과 같다.

1939년 7월 산서(山西)성 안읍(安邑)현에서 통역 등 사람을 협조하여 농민 두사람을 살해했다. "농민을 걸상에 묶어놓고 랭수를 입에 쏟아 붓고 불어난 배를 두드렸다", "가죽채찍으로 때렸는데 마지막에는 이 평화 농민의 두손 엄지손가락을 바줄로 묶어 달아매고 또다시 구타했다. 신문지를 가져다 불을 붙혀 이 농민의 음모와 액모를 태웠다", "마지막에 두 피해자를 위생소의 감금실에 버리고 하루밤 매달아 두며 상관하지 않아 살해했다".

1940년 9월 산서성 평륙(平陸)현에서 총검술훈련을 할때 " 40명에 가까운 병사들이 평화 농민 10명을 총칼로 찍어 죽였다", "나는 달리기 찍기 자세로 평화 농민 한사람을 찍어 죽였다".

1942년 12월 산동반도의 한 마을에서 48살의 녀성을 발견했는데 나는 동료 한사람과 함께 "일본칼로 이 녀성의 무릎부위와 허벅지를 찌르고 억지로 음부를 벌리고 폭행했다. 당시 집안에 길이 1메터되는 수수줄기가 있었는데 나는 이를 녀성의 음부에 밀어넣고 20번 넘께 찔렀다. 이 녀성은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1943년 4월 하남(河南)성 림기(臨淇) 부근에서 " 밭 수수줄기더미에 피난했던 평화농민을 붙잡았다", " 이 농민의 코를 잡아쥐고 입에 재를 밀어넣어 질식하도록 하여 그를 살해했다".

1944년 4월 산동(山東)성 몽음(蒙陰)현에서 한 동료가 "농민 한사람을 붙잡았다. 뒤짐을 지게 하고 손을 묶은후 일본칼로 코를 베여내고 또 귀를 베여냈고 머리도 절반을 베여냈다. 그뒤 칼로 가슴을 찔렀다. 나는 참살의 현장에 직접 참가하여 이 사람을 살해하는데 협조했다".

1944년 11월 상하(商河)서남의 한 마을에서 헌병과 함께 농민 셋을 붙잡았다. "하나씩 불속에 밀어놓고 화형으로 고문했다. 반복적으로 수십번 화형을 실시하여 이들을 살해했다".

1944년 6월부터 1945년 4월까지 산동성 제남(濟南)에서 " 제남 난민거리에 유인 감금한 중국녀성을 15번 성폭행했다".

1945년 6월 산동성 해양현(海陽)현의 한 마을에서 "권총으로 이 마을 35살나는 녀성을 핍박하면서 두번 성폭행했다".

(글/신화사 번역/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래원: 국제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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