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실 국민영양계획 인쇄발부, 6대 행동으로 영양건강 수준 개선
2017년 07월 14일 14: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13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국민영양계획(2017-2030년)”(이하 “계획”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향후 한시기내 국민영양사업의 지도사상, 기본원칙, 실시책략과 중대한 행동을 명확히 했다.
“계획”은 인민건강을 중심으로 하고 영양건강지식의 보급, 영양건강봉사의 최적화, 영양건강제도의 보완, 영영건강환경의 구축, 영양건강산업의 발전을 중점으로 삼고 국민생명주기, 건강 전반과정의 영양건강에 중시를 돌려 영양을 모든 건강정책에 유합시키고 국민경양건강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계획”은 7가지 실시책략으로 사업목표의 실현을 보장하도록 포치했다. 첫째, 영양 법규 정책 표준 체계를 보완하여 영양립법과 정책연구를 추동하고 표준제정과 개정능력을 제고한다. 둘째, 영양 과학연구 능력의 제고와 영양인재 양성의 중시를 포함한 영양능력 건설을 강화한다. 셋째, 영양과 식품안전의 감측과 평가를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군체영양 상황에 대한 감측을 전개하며 요드영양감측과 요드결핍질환 예방치료를 강화한다. 넷째, 음식물 영양건강 산업을 발전시켜 영양화 전환을 다그친다. 다섯째, 전통식품 영양봉사를 대폭 발전시켜 현대영양학에서 우리 나라 전통식품영양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우리 나라 부동한 지역의 음식특점에 부합되는 음식영양 습관을 기르도록 인도해야 한다. 여섯째, 영양건강 기초데터의 공유와 리용을 강화하고 정보에 의한 혜민봉사를 전개해야 한다. 일곱째, 영양건강지식을 보급하여 영양건강 과학보급선전교육활동의 경상화를 추동해야 한다.
“계획”은 6가지 중대행동을 제기하여 군체의 영양건강수준을 제고하기로 했다. 첫째, 생명의 조기 1000일 영양건강행동으로서 임산부, 영유아의 영양건강수준을 제고한다. 둘째, 학생 영양개선 행동으로서 학생들의 영양식사 지도와 과체중, 비만 간섭 등 내용이 포함된다. 셋째, 로인군체 영양개선행동으로서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하여 로인군체의 영양개선 수요를 만족시키고 “건강로령화”를 촉진한다. 넷째, 림상영양 행동으로서 환자영양 진단과 치료를 강화하고 환자 영양상황을 제고한다. 다섯째, 빈곤지역 영양간섭행동으로서 간섭, 예방통제, 지도 등 조치를 강구하여 빈곤지역 군체의 영양 현상황을 절실히 개선한다. 여섯째, 식사와 운동 평형행동으로서 건강한 생활방식을 일반화하여 운동군체의 영양지지 능력과 효과를 제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