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사회구역, 본보기의 힘으로 학생들 성장 도와
보고회 통해 긍정에너지 전달
2017년 04월 21일 15: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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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주변인물들의 전형적인 사적을 충분히 발굴하고 훌륭한이들의 본보기작용을 발휘하며 학생들의 도덕교육사업을 정밀하고 다양하게 촉진하기 위해 연길시 하남가두 백화사회구역에서는 공동건설 “수급메뉴”사업의 새로운 모식에 의탁, 접목단위 연길시제5중학교와 련합하여 길림성 도덕모범 김욱을 모시고 “본보기의 힘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주제로 모범사적보고회를 열었다.
주장애인애심협회 회장인 김욱은 자기의 실제이야기와 결부하면서 여러 면의 경험을 소개했다. 의외의 교통사고로 신체적 장애를 안게 된 이야기, 부모님의 도움으로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삶의 용기를 갖게 된 이야기, 불굴의 의지로 견지해온 힘들고 고된 창업이야기, 열정적으로 공익봉사사업에 뛰여들어 사회에 보답한 이야기, 장애인을 도와 사랑을 전달한 이야기 등 다양한 경험을 들려주었다.
학생들은 김욱회장의 사적보고를 듣고난 뒤 곤난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분발하여 락관적인 태도로 진보발전하는 품격과 집념의 정신을 따라배워 이런 정신이 교정내에서 빛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분분히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