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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 오후 3시반에 아이를 데려오는 어려움 해결 탐색

2017년 04월 25일 14: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24일발 인민넷소식: 학부모가 퇴근하지 않았는데 아이가 먼저 수업을 마치면 아이를 데려오는 어려움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기자가 24일 교육부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오후 3시반에 아이를 데려오는 어려움"과 관련해 우리 나라 대부분 성, 직할시와 일부 지급시에서는 이미 관련 문건을 제정하거나 교육부의 관련 문건을 전달했으며 자기 지역의 실정에 맞게 적절한 대책을 세워 어려움을 해결하고있다.

현재, 각지에서는 이미 특색있는 방과후봉사업무모식을 형성했다. 첫째는 정부가 지지하고 학교에서 조직하는 방식이다. 북경, 장춘, 상해, 광동, 남경 등 지역에서는 정부가 통합적으로 기획하고 재정보조금, 정부부축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학교가 장소, 교사자원과 설비의 우세를 리용하여 중소학생들을 위해 보편적인 방과후활동을 조직하는것을 고무격려하고 지지했다. 둘째는 학부모가 주도하고 학교에서 배합하는 방식이다. 청도 등 지역은 "학교학부모위원회에서 주도하고 학교에서 배합하는" 방식으로 학교의 장소와 설비에 의탁해 방과후봉사업무를 전개했다. 이를테면 학부모위원회에서 학부모들을 조직하여 륜번으로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담당하며 학교에서 선생님이나 학교간부를 파견하여 지도하고 배합하게 하거나 학교 재직교사 혹은 퇴직교사 및 학부모가 공동으로 자원봉사 직책을 맡아 무료로 대신 돌보거나 제3측에 유료로 대신 돌보게 하는 등 구체적인 형식이 있다. 셋째는 청소년 교외교육장소를 조직하는 방식이다. 길림성 공주령시 등 지역에서는 청소년 교외교육장소와 학교가 합작하여 공동으로 방과후활동을 전개하는것을 고무격려하고있다. 넷째는 사회구역에서 조직하는 방식이다. 중경, 광서, 사천 등 지역에서는 사회구역, 사회구역교육학원과 단조직을 주체로 학교, 사회구역, 문화관 등 공공문화복무장소와 설비에 의탁하여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학부모의공을 불러들이며 전문인사를 초빙했으며 정부재정 전문교부금 건립, 사회기부, 적당한 수금 등 여러가지 경로로 경비를 마련하여 중소학생들에게 방과후봉사를 제공하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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