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2.3만명 기층의사 가정의사계약봉사단체에 가입
2017년 05월 09일 13: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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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5월 4일, 길림성의료개혁지도소조 부조장 왕화문이 가정의사계약봉사사업 주제추진회의를 주재했다.
길림성은 현재 계약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 락착중에 있는데 전과의사(全科医生)인원면에서 문건을 발부하는것을 통해 전성 기층기구의 1744명 전과의사를 포함시켜 전과의사 대오를 최대한으로 확충했다. 각지에서 봉사단체조직을 지도하는 면에서 전성 기층의료위생기구는 현재 이미 5492개 봉사단체를 건립하고 2.3만여명의 기층의사가 봉사단체에 가입했다. 중점인원을 계약하고 봉사내용을 명확히 하는면에서 국가에서 규정한 "어린이 1명, 로인 1명, 임산부 1명과 네가지 병" 외에도 길림성의 실제와 결부해 중점단체를 빈곤인구, 계획생육 특수가정, 성향 최저보장대상에까지 확대하여 봉사와 료양을 결합하고 장애인 회복 등 사업을 결합시켰다. 계약봉사지도를 규범화하는 면에서 "길림성 가정의사계약봉사지도수첩"을 발부하고 계약봉사세트 제작, 계약형식 등면에서 지도를 진행했다. 동시에 류정중부주임이 현재 계약사업중에 존재하는 문제와 다음 단계 사업건의에 대해 회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