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급 병원 예약진료 대기시간 30분까지 정확히 해
2018년 05월 03일 14: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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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인터넷 예약진료를 자주 하는 북경 시민들은 생소하지 않을 것이다. 진료 접수를 한 후 일부 병원에서는 시간별 진료 대기시간을 알려주는데 1시간 혹은 30분이다. 올해부터 북경 3급 병원들은 예약진료 대기시간을 30분까지 진일보 정확히 하여 환자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킨다.
앞으로 3년 동안 북경은 의료서비스를 진일보 개선한다. 근일, 북경시위생계획출산위원회는 북경시 중의국과 련합해 <의료서비스 진일보 보완 행동계획(2018년-2020년)>을 제정했고 북경 각 병원 다음단계 서비스 향상 방향을 제시했다.
실시방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의료기구에서는 예약진료제도, 원격의료제도, 림상경로 관리제도, 검사검증결과 인증제도, 의료사업 사회복지자와 지원자제도 등을 구축한다. 그중 3급 병원은 예약진료 서비스 비률을 진일보 증가하고 시간대 예약진료와 집중 예약진료 검증을 추진하며 예약진료 대기시간을 30분까지 정확히 하며 2급 종합병원 시간대 예약진료는 1시간까지 정확하게 한다.
료해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4년 10월부터 시작해 점차 추진되였는데 당시 북경 22개 시 소속 병원은 시간별 예약진료를 전면 실시했으며 예약주문서와 진료접수주문서의 대기시간을 1시간까지 정확히 했다. 올해 4월, 북경시 의료관리국은 <진료예약 대기시간을 진일보 정확히 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해 4월말전으로 22개 시 소속 병원은 진료접수 혹은 진료예약 환자 대기시간을 30분까지 정확히 하고 또 2018년 시 소속 병원 총체적 예약진료접수률이 85%에 도달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