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리우올림픽 수영 녀자 800메터 자유형 결승에서 미국선수 케이티 러데키가 8분 04초 79의 성적으로 우승했으며 세계기록을 돌파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미국선수 러데키는 녀자 400메터와 400메터 자유형 두가지 세계기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