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8월 31일발 신화통신: 아랍련합추장국 두바이도로교통관리국에서는 8월 31일, 승객을 태우는 무인셔틀뻐스가 9월 1일부터 두바이 시내중심에서 한달간의 시운영을 시작한다고 선포했다.
공식적으로 방영된 동영상에 의하면 "EZ10"이라고 명명된 10인용 무인전기뻐스는 외형이 사각모양으로 되고 차체가 앞뒤를 가리지 않으며 쌍방향으로 주행할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두바이도로교통관리국과 에마르사회사에서 공동으로 출시한것인데 두바이가 신형 지능도시를 만들기 위해 채택한 지능이동해결방안의 한부분이다.
료해에 따르면 시운영기간 EZ10은 두바이 시내중심 가장 번화한 무함마드·빈·래쉬드거리에서 약 700메터의 로선을 따라 주행하고 금융중심로 교차로와 베이더호텔 사이를 왕복하며 손님을 싣게 된다. 모든 시민과 관광객은 무료로 탑승할수 있다. 이 무인뻐스의 최고시속은 40킬로메터에 달하고 순항(巡航)시속은 25킬로메터로서 상대적으로 행인과 자전거가 밀집된 구역에서 운행하기 적합하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