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중국남자축구국가팀은 1일 2018년 월드컵 예선경기 아시아지역 12강전에서 한국팀과 원정경기를 펼쳤는데 2:3으로 한국팀에 패했다. 하지만 중국팀은 3골차로 뒤지고있는 상황에서 하반전 최후 20분에 련속 2골을 성공시켜 긴장감이 넘치는 경기를 상연했지만 다른 몇번의 기회에서 아쉽게도 재차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한국팀은 전체경기에서 532 포메이션의 중국팀에 비해 뚜렷한 우세를 가지고있었다. 경기 66분일 때 한국팀은 정지선수의 자살골과 리청룡, 구자철의 골로 3:0으로 앞서고있었다. 하지만 그뒤 한국팀의 집중력이 떨어진 틈을 타서 중국팀은 어해선수의 발리슛과 고준민의 프리킥으로 2골을 따라잡았으며 어해, 임항과 무뢰 선수는 상대방이 당황한 틈을 타 세차례 득점기회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골로 련결시키지 못해 최종 한국팀은 아슬아슬하게 3:2로 중국팀을 누르고 3점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