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왕가휘, 경학붕): 한국 대통령관저 청와대 관련인사는 7일 정부는 "사드"배치지역에 대해 전면적인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할것이고 추가배치는 평가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 관련인사는 이날 인터뷰에서 정부는 "사드"배치지역의 실제부지면적에 대해 전면적인 환경평가를 진행할것이라고 했다. 추가배치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 인사는 환경평가가 끝난후 다시 결정할것이고 "사드"배치절차는 환경평가를 생략할만큼 긴박한 정도에 이르지 않았고 이미 배치한 부분은 움직이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한국 국방부는 일전 "사드"시스템 배치지역인 성주골프장 부지면적이 33만평방메터보다 작다는 리유로 소규모 환경영향경가를 진행했다. 이번달 5일 청와대는 조사를 통해 국방부가 여러차례나 미군에 부지를 나누어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면적인 환경영향평가를 피한것으로 드러났는데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이날 국방부에 마땅히 법에 따라 "사드"부지에 대해 적당한 환경평가를 진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현지 분석인사는 대규모적인 환경평가절차는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때문에 "사드"미싸일방어시스템 발사차량의 배치와 시스템의 완전한 가동은 다음해로 연장될수 있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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