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는 2일 새로운 라운드의 부동산조정정책을 내놓았는데 수도 서울, 세종, 과천 등 여러 도시의 25개 구역을 "투기과열지역"으로 정하고 세률, 대출 등 조치로 부동산투기를 타격했다.
한국 련합뉴스에 의하면 다주택자의 관련 거래 세금비용을 높이는외에, 새로운 조정조치에는 첫번째 주택의 선불금 지불비례를 60%로 높이고 첫번째 주택이 아닌 주택의 선불금 지불비례를 70%로 높였으며 보장주택공급 등을 증가했다.
한국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동연은 이런 도시들의 부동산가격이 계속 너무 빨리 오르면 한국정부는 또 더 많은 조정조치를 출범할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달간, 한국 여러 지역의 부동산은 과열현상이 나타났는데 서울, 부산, 세종 및 경기도 여러 도시가 포함되여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6월 19일, 한국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조정조치를 발표했는데 례하면 선불금 지불비례를 30%에서 40%로 높였지만 부동산의 투기과열현상을 막지 못했다.
한국 통계 비교사이트인 넘베오(Numbeo)에 의하면 8월 초에 이르기까지 서울시중심의 평균 부동산가격은 매 평방당 1222.67만한화(인민페로 약 7.3만원)에 달하고 서울 교외지역은 평균 매평방당 730.86만한화(인민페로 약 4.4만원)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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