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부는 7월 31일 9인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이 박근혜정부와 일본이 달성한 "위안부"합의를 재검토하게 된다고 말했다. 관련 재검토 결과는 올해 년말전에 대외에 공포하게 되며 문재인정부가 이 협의 번복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참고의거가 된다.
한국 련합뉴스는 한국 외교부의 말을 인용하여 태스크포스팀은 문재인의 "과도팀"에서 사회사무 고문직을 맡았던 오태규가 인솔하며 기타 멤버는 외교, 인권, 국제법 등 령역의 전문가들이 포함된다고 했다. 이 9인팀은 31일 정식 취임했으며 인정사실, 합의 체결전의 결책과정 및 합의조항 내용 등을 평가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착수하여 올해 년말전에 검토결과를 대중에게 공개하게 된다.
한국 련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외교부 장관 강경화는 태스크포스팀 멤버들이 "위안부"피해자의 립장에 서서 이 합의를 철저히 심사할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위안부"문제는 수십년간 줄곧 한일관계를 가로막고있다. 박근혜정부는 2015년 일본과 "기습식"으로 "한일 위안부 합의"를 체결했지만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량국 관계 발전의 걸림돌이 되였다. 일본은 합의의 "불가역전"과 이미 10억엔의 치유금을 지불했다는 리유로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위안부" 조각성을 철수할것을 요구했으며 심지어 한국 주재 대사를 소환하는 외교풍파까지 유발했다.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후, 한국정부는 이미 여러차례 한일 "위안부"합의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으며 대다수 한국민중이 감정적으로 "이 합의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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