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년 4월 7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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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질병관리본부는 20일 신생아 4명이 잇달아 사망한것은 병원에서 교차감염됐을 가능성이 크고 오염된 주사기와 수액주머니의 혐의가 아주 크다고 말했다.
이번달 16일 21시 31분부터 22시 53분까지 신생아 4명이 수도 서울에 위치한 리화녀자대학 목동병원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잇달아 사망해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혈액검사결과 그중 3명의 아이가 시트로박터균에 감염된것으로 나타났다.
리화녀자대학 목동병원은 20일 세균 샘플을 분석한후 세 아이가 감염된 시트로박터균은 동일한 류형이고 이는 그들이 같은 경로를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는것을 의미한다고 인정했다. 병원은 주사기 혹은 주액주머니가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초보적으로 의심하고있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이 설을 인정하면서 "여러명이 감염된 세균에는 같은 DNA 구조가 있었는데 이는 그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세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아주 높음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질병공제센터는 또 모 의료진이 수독규범을 준수하지 않아 그가 접촉한 여러명의 신생아가 사망했을것이라고 의심하고있다.
시트로박터균은 성인 장기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이지만 영유아한테서는 호흡기관, 비뇨기계통, 혈액의 감염을 일으킬수 있다.
서울 경찰은 19일 이 병원을 기습 수사하여 인큐베이터, 석션, 주사기, 수액주머니 등 의료장치를 압수하고 과학수사부문에 넘겨 병균 감염을 확인하도록 했다. 경찰은 또 이 병원의 의사 6명과 간호사 5명을 수사하여 중환자실 운행이 규정을 위반한 사항이 없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병원측의 소독조치가 제댜로 됐는지를 의심하는 외에 일전 일부 사람들은 병원의 항생제 람용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질병관리본부 신생아 3명이 감염된 세균은 항약물성이 있지만 정확한 결론은 완정한 부검결과가 나와야 확인될수 있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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