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과외활동을 풍부히 하고 아이들의 예술흥취를 더 잘 양성시키기 위해 연변도서관은 "세시반 공익학당"을 개최하여 미술, 서예반을 설치한다. 이번 활동에 200여명의 아이들이 등록했다.
연변도서관은 특별히 주내의 유명한 선생님을 모셔와 강의를 하게 했는데 학생들은 자체로 학습도구를 휴대해야 한다. 양성활동의 목적은 광범한 미성년자들이 미술, 서예를 배우는 과정에서 시야를 넓히고 인격을 도야하고 유쾌하게 성장하게 하며 아이들로 하여금 도서관에서 의미있는 방학을 보내게 하려는데 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세시반 공익학당"은 이미 련속 3년간 개최된 연변도서관의 브랜드활동으로서 광범한 독자들의 보편적인 관심을 받았는데 특히 학무보와 아이들의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외 학생들로 하여금 "책을 많이 읽고 좋은 책을 읽는" 량호한 습관을 키우게 하고 학생들의 열독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연변도서관은 여름방학전부터 사업일군을 조직하여 야근하면서 책창고에서 2만여책의 도서를 정리하여 청소년열람실에 배치했다. 이외 또 여러가지 열독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이 여름방학에 도서관으로 가서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고있다.
사진은 여러 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양성에 참가하는 장면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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