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 있은 연변주 및 연길시 마약금지 선전(마약 소각) 대회에서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연변주에서 사출한 17가지 마약 262킬로그람을 집중소각했다.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류동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년간 각급 당위, 정부와 마약금지위원회는 상급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선후하여 전 주 마약금지 인민전쟁, 100개 도시 마약금지 회전, 백일 마약금지 공략전 등 일련의 활동을 전개하고 일련의 마약사건을 해명했으며 범죄자들을 검거하고 마약을 사출했다. 마약금지 예방선전 교양이 심입됨에 따라 전민이 마약금지 투쟁에 참가하는 적극성이 날로 높아졌으며 전 주 마약금지 사업은 량호한 발전 태세를 보여주었고 변강 지역사회의 조화와 안정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류백동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마약은 나라와 인민에 재앙을 초래함으로 각급 당위, 정부와 해당 부문은 반드시 마약의 엄중한 위해성과 마약금지 투쟁 형세의 준엄성, 장기성, 복잡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마약금지 인민전쟁과 마약금지 선전교양을 부단히 심화해야 하며 사회 각계의 군중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동원해 마약범죄에 대한 엄한 단속과 고압태세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 광범한 인민군중이 스스로 옳바른 인생관을 수립하고 고상한 리상과 지조를 양성하며 마약을 알고 마약을 거절하며 마약을 방지하는 의식과 능력을 강화하여 마약금지 사업의 실천자와 선전원으로 나서게 해야 한다.
2008년부터 연변주 마약금지 인민전쟁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6월 19일까지 연변주는 마약관련 형사사건 2572건을 사출하였고 범죄혐의자 2622명을 검거하였다. 연인수로 6552명의 마약흡입 인원을 행정처벌하고 1202명을 사회구역에서 계금했으며 1603명을 강제 격리,계금했다. 지금까지 필로폰 203.86킬로그람, 아세톤 50킬로그람,도합 46만 643알에 달하는 마고와 엑스터시(摇头丸)를 사출했다.
길림성 마약금지판공실 상무 부주임이며 성공안청 마약금지총대 총대장 류충리가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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