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빠리에서 이집트 까히라로 향하던 이집트항공사의 려객기 한대가 19일 새벽에 지중해 해역에서 실종되였다.
이집트 민항부 셰리프 파트시 장관은 이 려객기가 “추락되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19일 방송연설에서 이날 실종된 이집트항공회사 려객기가 이미 추락되였다고 하면서 한층 더 되는 정보를 얻기전 그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또한 프랑스는 바다와 공중 구원에 참가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이집트항공회사 실종려객기는 그리스 칼파소스섬 부근의 지중해 수역에 추락되였다.
정보에 따르면 빠리에서 카히로에 가던 이집트항공회사 MS804 항공편이 19일 새벽 지중해 수역에서 실종되였다. 기내에는 56명 승객과 3명의 안전요원 그리고 7명의 승무조 인원이 있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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