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환경계획: 북경대기정리, 발전도상경제체 위해 경험 창조
2016년 05월 26일 13: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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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5월 25일발 본사소식: 유엔환경계획(UNEP)은 24일 나이로비본부에서 개최한 전세계공기질행동보고 발표회에서 "북경공기오염관리력정(历程): 1998-2013년" 평가보고를 발표했다. 보고는 북경대기관리조치 효과가 현저하고 전세계 기타 발전도상경제체에 경험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북경공기오염관리력정: 1998-2013년" 평가프로젝트는UNEP가 주도하고 국내외의 전문가단체를 요청하여 2년여간에 걸쳐 완성했다. 이 프로젝트는 북경 1998-2013년의 대기오염관리조치를 정리하고 중점적으로 에너지구조조정과 석탄원오염관리, 자동차배기가스통제, 공기질감측능력건설, 공기오염조기경보응급 등 령역의 사업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보고에 따르면 1998-2013년까지 북경은 지속적으로 대기오염관리조치를 취하여 북경시의 공기질을 개선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했다. 15년간 북경의 상주인구는 70% 증가했고 자동차보유량은 303% 증가했으며 에너지소비총량은 77% 증가했지만 이산화류황, 이산화질소와 미세먼지(PM10)의 년평균농도는 각각 78%, 24%, 43% 하락하여 초보적으로 경제사회와 환경보호의 조화로운 발전국면을 형성했으며 전세계 기타 발전도상경제체를 위해 거울로 삼을만한 경험을 창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