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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기 경찰측과 헌병부대, 이스땀불의 한 공항에서 충돌

2016년 07월 19일 10: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토이기 군변측이 17일 이스땀불 사비하 괵첸 공항에서 미수정변 참여 용의가 있는 헌병지휘관 체포과정에 경찰과 헌병사이에서 충돌이 발생했고 전했다.

토이기 한 신문사는, 충돌 발생후 당국은 공항의 모든 헌병을 체포할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는, 헌병 지휘관이 체포되고나서 충돌이 끝났다고 전했다.

이스땀불의 아시아쪽 사비하 괵첸 공항에서는 60명 가까이 되는 헌병들이 국제공항 터미널 안전보위를 책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헌병도 15일 저녁 토이기에서 발생한 군사정변에 참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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