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독일 뷔르츠부르크에서 바이에른주 형사경찰국 국장 로타어 콜이 공동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그는 18일 저녁 바이에른주에서 발생한 렬차 습격사건이 아세아인을 겨냥했다는 증거가 아직 없다고 표시했다.
지난 18일 저녁,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뷔르츠부르크에 들어선 통근열차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이 휘두른 도끼에 향항 일가족 4명 등이 중경상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테러범은 사건 현장 린근에서 마침 작전 중이던 특공대가 추격하자 경찰 공격을 시도하다가 사살됐다
향항 일가족을 비롯해 이번 테러로 부상을 입은 사람들은 모두 5명으로, 헤르만 장관은 이 중 2명이 아주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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