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전문가: 미국 “사드”배치는 타국을 억제하고 군비경쟁 일으킬수 있다고
2016년 08월 01일 15: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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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유리예프 전문가가 최근, 미국이 타국의 위협을 구실로 한국에 “사드” 반미사일시스템을 배치하는것은 식상한 수단이라고 지적하였다.
유리예프 전문가는 미국의 사드 배치 목적은 타국의 안전 공간을 억제하는것으로 종국적으로 새 라운드의 군비경쟁을 일으켜 지역정세를 악화시킬수 있다고 표하였다.
유리예프 전문가는 “사드”는 성능상 말단 고공구역 미사일 방어시스템으로서 거의 전반 동북아지역을 감시할수 있다고 하면서 조선의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이 같은 최고급 체계가 필요없다고 말했다.
유리예프 전문가는 이런 의미에서 미국의 사드배치는 조선의 미사일 위협을 막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유리예프 전문가는 사드는 실제적으로 미국의 글로벌 미사일 방어체계의 일부분으로 중국, 로씨야 등 지역성 대국을 겨냥한것이라고 분석했다.
로씨야 사회과학원 원동연구소 안나스타시아 고급연구원은 한국이 “사드”를 배치하더라도 국가 안전을 확보할수 없을것이라고 표하였다.
안나스타시아 연구원은 한국의 이 같은 거동은 조선을 더 크게 자극해 한국의 위협을 막기 위한 조선측의 미사일 확대 배치를 불러올수 있기때문에 사드 배치는 한국을 더 위험한 경지에 빠뜨릴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