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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민족유치원 전부 성급시범성으로

길림성 민족교육사업회의서 제기

2016년 07월 25일 16: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소수민족 학령전교육기구는 공영체제를 위주로 하고 민족자치지구는 실제정황에 근거하여 정부소재지와 산하 현시, 향진 정부 소재지에 독립적인 민족유치원을 설치하며 기타 현시는 실제에 근거해 독립적인 민족유치원을 설치하거나 당지 보통유치원에 민족언어로 수업하는 교수학급을 설치함과 동시에 운영조건을 개선하고 운영행위를 규범화하여 2020년까지 독립적인 민족유치원은 전부 성급시범성유치원표준에 도달되도록 한다.

22일에 있은 전 성 민족교육사업회의에서 발표된 “민족교육을 다그쳐 발전시킬데 관한 길림성인민정부의 실시의견”의 한조목이다. 우리 주 교육국과 연변대학이 전곽현인민정부, 장춘시 희망고중과 함께 민족교육사업경험을 소개한 이번 회의에서는 민족교육에 관한 많은 대책과 실시의견이 제시됐다.

회의에서는 2020년까지 길림성 민족교육의 총체적발전수준 및 주요 지표가 전국 민족지구 평균수준을 넘어서게 한다는 총적발전목표를 내걸고 학령전3년교육을 전면 보급하고 현역내 의무교육의 기본균형을 실현하며 고중단계교육을 보급, 대학입학률을 부단히 높이고 직업교육특색을 구축하는 등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향후 민족중소학교 민족어문과 리과 교수의 질을 높일 계획이고 보통고중의 다양화, 특색화 발전을 추동하며 민족지구 직업학교들이 민족수공예, 민족생산생활용품, 관광상품, 대외번역 등 학과를 개설하고 기술기능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연변대학을 전국 동류의 대학중 선명한 민족적특성을 갖춘 일류의 중점종합성대학으로 꾸리고 소수민족연구생모집규모를 적당히 늘여 소수민족 석사, 박사 인재양성강도를 높인다. 민족인재양성 및 민족연구령역에서의 연변대학의 우세와 특색을 발휘하고 연변대학의 민족류 석박사양성기지를 지지하고 성의 특색학과와 학술브랜드를 구축해 전 성 민족교육의 새로운 학술 정상으로 육성한다.

의무교육단계 민족중소학교 학생당 공용비용은 보통학교의 2배로 지급하는 정책을 잘 시달하며 교육정보화건설비용은 민족학교를 돌보도록 하고 연변의 국가급교정축구개혁시험구건설을 지지해 연변을 전국교정축구시범구로, 연길시를 전국교정축구도시로 건설하도록 한다.

고중입시, 대학입시에서의 소수민족수험생 점수장려정책을 참답게 시달하고 보완하며 각급 정부 및 부문, 단위에서 공무원, 사업단위 일군을 모집할 때 일터요구에 비추어 소수민족수험생은 규정에 따라 본민족언어로 시험을 치도록 하고 민족자치지구에서 공무원모집을 할 때 해마다 일정한 비례로 민족언어와 한어를 겸통한 대학졸업생을 모집하도록 한다.

각급 문화와 출판부문에서 교수보조재료와 민족문자판 과외서적을 편집출판하는것을 격려한다. 2020년에 이르러 민족중소학교 민족문판 도서량이 학생당 20권에 달하도록 한다.

상기의 정보외에도 민족교육사업에 관련된 상세한 정보들은 길림성정부넷에 접속해 검색해볼수 있다.

민족교육전선에서 바라마지 않던 전 성 민족교육사업회의를 통해 민족교육에 대한 방향과 구체 정책들이 출범, 이제 그 시달에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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