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당의 강군목표에 모를 박고 부대건설을 전
면 강화해야
전군 장병, 무장경찰 장병과 민병예비역인원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해
2013년 07월 30일 09: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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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조지, 진휘): 8.1건군절 전야에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북경군구 기관에 와서 시찰, 당중앙,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전 군구부대 장병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보내고 전군 장병, 무장경찰부대 장병, 예비역인원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보냈다. 그는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당의 강군목표에 모를 박고 전쟁을 할수 있고 전쟁에서 이길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어 부대건설을 전면 강화하고 사명과 임무를 리행하는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여러가지 임무를 견결히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9일, 습근평은 북경군구에서 군구기관 탄이상 간부를 친절히 접견했다. 군구의 모 통신탄 6련에서 습근평은 련대 영예실을 참관하고 련대의 정황소개를 참답게 청취했다. 습근평은 장병숙소에 심입하여 그들의 사업, 학습, 생활 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장병들이 자체로 창작한 쾌반, 무용, 악기연주 등 문예종목을 흥미진진하게 관람했다.
습근평은 장병들이 보여준 재예와 청춘활력에 매우 기뻐하면서 자기단련과 조국에 보답할수 있는 무대를 소중히 여기고 인생포부를 부단히 승화시키며 직무기능을 제고하고 본직사업을 착실히 잘하며 강군목표의 실현을 위해 공헌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시찰기간 습근평은 북경군구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나서 군구부대가 근년에 건설발전에서 취득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은 북경군구는 수도군구로서 지위와 작용이 특수하고 사명임무가 특수하며 처해있는 환경도 특수하다면서 응당 부대가 당의 지휘에 대한 견결한 복종과 절대적인 충성을 확실히 보장하고 응당 효과적으로 직책사명을 리행하며 응당 부대의 실전수준을 제고하기에 진력하고 응당 작풍건설을 드팀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사상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놓는것을 견지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리론체계로 장병을 무장시키는것을 견지하며 당대혁명군인의 핵심가치관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선진적인 군사문화를 발전시키며 각급 당조직건설을 강화하고 사상건설에서 특별히 순결하고 특별히 세련되며 특별히 확고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장병 특히는 중,고급 령도간부를 교양인도하여 자각적으로 신념을 굳히고 정치립장을 확고히 하며 정치규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언제, 어떤 정황을 막론하고 당중앙, 중앙군위와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며 당중앙, 중앙군위의 지휘를 견결히 복종하도록 함과 동시에 당면과 금후 한시기 동안 부대사상정치건설을 강화하는 중요한 임무는 바로 강군목표의 학습, 선전, 시달 강도를 높이고 강군목표를 실현하는것을 부대건설의 전반 과정과 각 령역에 일관시키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습근평은 시종 전투력이라는 유일한 근본적인 표준을 견지하고 모든 생각은 전쟁에 집중하며 제반 사업은 전쟁을 위해 힘써야 한다. 우리 군대의 근본직능교양을 깊이 전개하고 전투대의식이 장병의 머리속에 깊이 뿌리박도록 하며 정보화의 발전방향을 견지하고 정보화건설의 가속발전을 추진하며 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체계작전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전투와 훈련을 일치시키는 원칙을 견결히 관철하고 훈련, 군사훈련, 고찰의 기풍을 확실히 바로잡으며 훈련기지 건설과 사용을 진일보 틀어쥐고 훈련기지가 부대실전화수준을 제고하는데서의 중요작용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습근평은 당중앙과 중앙군위의 작풍건설에 관한 규정을 견결히 관철시달하고 영원히 포기하지 않고 견지하며 작풍건설의 깊은 전개를 부단히 인도하고 량호한 작풍으로 부대의 전면건설을 추동해야 한다. 더욱 높은 표준, 앞자리에 서는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고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을 착실히 틀어쥐며 기층과 장병속에 심입하여 광범위하게 의견건의를 청취하고 전문정돈을 잘해야 한다. 각급 당위와 령도간부는 조직자인 동시에 참여자이고 응당 우에서 아래에 본보기를 보여주는것을 견지하며 자기요구를 엄격히 하고 지금부터, 작은 일부터 틀어쥐며 실제행동으로 부대에 훌륭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탄이상 간부와 기관간부가 련에 내려가 병사들과 함께 숙식하는것을 잘 조직하고 이러한 방식으로 사업작풍을 개진하며 간부와 병사의 관계를 밀접히 하고 기층건설을 강화하며 부대기초를 더욱 튼튼히 닦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범장룡, 허기량, 장사파, 류복련 등도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