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중국 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을 것이며 더욱 크게 열릴 것이다!” 4월 10일 오전, 습근평 주석은 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년례회의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하며 새 시대에 중국과 세계가 융합발전을 하는 새로운 청사진을 펼쳐나가려는 확고한 신념과 개방확대의 중대한 조치를 정중하게 선언함으로써 회의참가 귀빈들의 강렬한 공명을 얻었고 국제사회의 광범한 주목을 일으켰으며 또한 개혁개방에 투신하려는 각 지역 간부대중들의 확고한 신심과 격앙된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보도 개방하는 조건에서 고품질발전을 실현
“지난 40년 중국의 발전은 개방의 조건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미래 중국경제가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더욱 개방된 조건에서 진행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의 기조연설을 청취하고 빈해신구가 개방을 다그치고 전환격상을 해야 한다는 신심을 더욱 확고히 했다.” 천진 빈해종합발전연구원체제개혁소 소장 단문츰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다년간의 개방건설을 거쳐 빈해신구는 체제기제혁신, 구역발전선도, 개방협력확대 등 방면에서 현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개발구, 보세구, 수출가공구로부터 보세물류단지, 종합보세단지, 보세항구에 이르기까지, 다시 자유무역시험구에 이르기까지 빈해신구는 이미 국가의 다차원 개방의 시험전으로 되였다. 단문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래 빈해신구는 개혁개방이라는 이 뿌리와 혼을 단단히 틀어쥐고 계속하여 공급측의 구조적 개혁을 깊이하고 글로벌경쟁협력에 깊이 참여하며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고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우세를 진일보 육성하여 애써 고품질발전의 실현을 추동할 것이다.
북경시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담서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의 기조연설은 높이 서서 기세가 있고 관점이 선명하고 그 뜻이 심원한바 개혁 전면 심화에 대한 우리나라의 걸심을 충분하게 구현했고 대외개방에서의 대국의 책임감을 보여주었으며 또한 우리가 진일보 개혁을 심화시키고 개방을 확대하는 데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북경시는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지속적으로 개방을 확대하는 등 사업에 대한 당의 집중통일령도를 시종 견지하며 더욱 확고하게 개방으로 개혁을 촉진시키고 개혁으로 발전을 촉진시킴으로써 개방형경제건설이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단계에로 올라서도록 추동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주제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11월 상해에서 거행되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우리 나라가 주동적으로 시장을 개방하는 중대한 정책적의 선언이고 행동이다. 상해시상무위원회 주임 상옥영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상해는 수입박람회를 주최하는 중대한 기회를 틀어쥐고 전세계 량질의 상품과 봉사를 겨냥하여 량질상품공급을 증가하고 소비제도를 혁신하며 소비환경을 최적화할 것이다. 봉사무역개방을 추진하고 봉사무역제한목록을 틀어쥐고 보완시킬 것이다. 투자령역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자유무역시험구의 개혁심화와 결부시켜 봉사업과 제조업 령역에서의 개방조치를 진일보 제출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