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메르켈과 함께 “중독포럼-함께 혁신창조”에 참석해 연설 발표
2017년 06월 02일 13: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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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6월 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백양 관극강 풍설군): 현지시간으로 6월 1일 오전,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베를린에서 독일총리 앙겔라 메르켈과 함께 “중독포럼-함께 혁신창조”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3년전 중국과 독일은 “함께 혁신창조”를 주제로 하는 “중독협력행동요강”을 발표했다. 3년간 량국 관계부문에서는 각기 “중국전략”과 “독일전략”을 출범시켜 대국간 과학기술협력의 선례를 열어놓았다. “중국제조2025”와 독일“공업4.0”의 접목, 3자협력, 과학연구기구와 기업 “2+2”협력모식 등 방면에서 튼실한 발걸음을 내디디였으며 여러가지 특색을 갖춘 중국-독일 산업단지가 활기찬 발전을 가져왔다. 중국과 독일 혁신자원의 천품은 고도로 상호보완되는바 혁신협력의 “황금콤비”라고 할수 있다. 강력한 혁신동반자관계가 중국과 독일의 실무협력에 강력한 엔진을 제공해주었으며 개발도상국과 발달국 협력의 본보기라 할수 있을 정도로 중국과 유럽간의 혁신협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일으켰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음달 습근평주석이 독일을 방문하여 주요 20개국 지도자 함부르크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중국측은 독일측과 함께 더욱 긴밀한 혁신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전략선도를 강화하며 고위층의 밀접한 래왕을 유지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며 량국발전의 전략과 구상의 접목과 협동을 다그쳐 추진하여 더많은 시범적인 프로젝트를 내놓고 중대한 발전기회를 공유하며 공동으로 글로벌도전에 대처할 용의가 있다. 시장선도방향을 두드러지게 하고 상업개발모식을 혁신하며 응용연구와 기술의 이전과 전환을 다그치고 기술연구개발과 생산제조의 협력을 강화하며 표준의 상호인정을 추진하고 소비승격과 산업승격의 수요에 더욱 잘 적응하며 제3자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해야 한다. 중국측은 독일기초연구의 경험을 학습참조하고 량국 대학교, 과학연구기구가 협력을 심화하여 전연령역에서 일련의 중량급 연구성과를 내놓도록 권장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