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사상의 “마장”으로 되여서는 안돼
2016년 07월 25일 14: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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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한 인기문장이 원래는 조작된것이였고 감상했던 명인명언이 생각밖에 대필이였으며 공유한 양생지식이 놀랍게도 가짜과학이였고 여러가지 격려문장과 인생가이드문장들이 사실 모두 사이비한것들이였다… 당신한테 이런 경험이 있었는가? 지금 많은 정보에 직면해 자기 사상이 타인사상의 “마장(跑马场)”이 되지 않도록 자신한테 주의를 주어야 한다.
정보가 폭발하는 시대에 이와 상반되는 체험이 “정보수축”이다. 대량의 자료정보와 다각적인 관점 앞에서 어떤 사람들은 마치 미궁속에 갇힌듯이 통로가 너무 많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몰라 속수무책이다. 그래서 “전재”, “댓글 달기”의 열정이 정보선택의 풍향표로 되고 “클릭”, “찬성”의 수량이 관점참고의 지시표로 되였다. 한개 단락을 공유하거나 하나의 인터넷문장을 열독 또는 다브이(大V)를 전재하는 등 정보가 용솟음치는 상황에서 독립사고의 평온함을 잃어버리기 마련이다.
사고는 일종 능력으로서 끊임없이 련습해야 제고될수 있다. 지름길을 택하는것은 언제나 가장 간단하다. 간결한것을 좋아하고 효과가 빠른것을 좋아하고 표면적인 현상을 좋아하며 확연한 결과를 좋아하는 이런 “인지추세”의 영향으로 분별성, 전문성이 강한 내용, 복잡한 철리, 심각한 사고에 대해서는 오히려 흥취가 없다. 계속 이 상태로 나아간다면 사고력은 간소화속에서 퇴화되고 자기의 두뇌는 텅텅 비게 되며 깊게 파고들어 연구하지 않으면 남는것이 아무것도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