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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락마자가 자신을 망칠뿐만아니라 마누라와 자식까지
해치는것이 미친짓이 아닌가?

2016년 10월 28일 13: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최근 텔레비죤주제영화 “영원히 길에서”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사람들은 저녁에 다투어 시청하고 낮에는 열띠게 의론하고있는데 빈도가 가장 높은 단어는 “충격”과 “사색”이다.

근 3년동안 대량의 부패분자들이 잇달아 락마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이 후련하고 위안을 느끼게 했다. 일단 단순한 수자가 생생한 영상으로 바뀌자 지난날 신수가 훤하고 카리스마가 넘치던 큰 인물들이 오늘날 관중들의 앞에서 눈물코물을 흘리고있는데 실로 “그가 높은 층집을 짓는것을 보았고 그가 연회를 베풀어 손님을 접대하는것을 보았으며 그의 층집이 무너지는것을 보았다”는 격이다. 강렬한 대조는 인심에 충격을 주고 당중앙의 뼈를 갉아 독을 치료하는 용기와 힘은 사람을 감동시킨다.

경악은 제일 쉽게 사고를 촉발시킨다. 락마한 뒤 그들은 평상적인 로인들과 별로 다르지 않은듯 하지만 다른점은 평민들은 여전히 손자의 재롱을 보며 편안히 로후를 즐기는 재미가 있지만 그들에게는 그런 재미가 없다는것이다. 죄인으로서 그들은 동정할 가치가 없으며 로인으로서 그들은 정말로 비참하다. 자기의 손으로 자기를 망쳤을뿐만아니라 마누라와 자식까지 해쳤으니 이것이 미친짓이 아닌가?

“미친짓”은 바로 이들의 일반적인 결점이다. 옛사람들은 “높은 지위에 있는자도 삼가지 않으면 후회하게 된다”, “하늘이 어떤 사람이나 나라를 멸망시키려고 할 때 먼저 반드시 그들을 미치게 한다”고 일렀는데 그것은 한가지 같은 철리를 말해주고있다.

시작만 있고 끝까지 지켜내지 못하며 시작은 잘했으나 마무리를 잘하지 못한것이 그들이 훼멸에까지 이른 공동한 특점이다. 많은 락마자들은 일찍 “초근역습”의 성공적인 본보기였으며 대가와 수확이 모두 일반인보다 많았다. 출신이 가난하고 일부는 먹고입을것이 넉넉하지 못했으며 일부는 조실부모하여 학교공부도 당과 정부의 구제에 의거했으나 그들은 생활고에 쓰러지지 않고 이를 악물고 견뎌왔다. 일찍 인민을 위해 땀을 흘리고 공훈도 세웠으며 조직의 배려와 양성으로 직위가 끊임없이 오르면서 인생이 점차 좋아지고 앞날이 창창해졌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6-10/28/nw.D110000renmrb_20161028_3-04.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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