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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여론과 각계 습근평주석의 중요연설 열렬히 토론

우세를 소중히 여기고 기회를 파악하며 국가과 함께 발전해야

2017년 07월 03일 14: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향항 7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련금첨 진연): 습근평주석이 향항 조국복귀 20돐 경축대회에 참석하고 향항을 시찰기간에 한 중요한 연설은 향항 여론과 각계 인사들의 관심과 열띤 토론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키고있다. 여론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공전의 개척성 사업으로서 습근평주석의 일련의 중요한 리념과 주장, 방법은 향항의 발전을 위해 구름과 안개를 걷히게 해주고 나아갈 방향을 가르켜주었다고 지적했다.

향항 《문회보》는 론평을 발표해 습근평주석의 중요연설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가 향항실천에서 보귀한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향항에서 존재하는 문제와 향항이 직면한 도전을 깊이있게 분석했으며 근본적으로 바로잡고 핵심을 포착해 해결책을 찾아 향항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향항 사회와 향항인들에게 중앙정부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시는 초심이 변하지 않고 결심이 확고하며 최종의 결정이 강력하게 시달되여 “ ‘한 나라 두가지 제도가 변활것”dl라는 잡소리가 멎어도 된다고 명확히 선언했다. 습근평주석의 일련의 연설은 “네가지 시종”을 제기하고 신임 향항특별행정구정부에 “세마디 격려의 말”을 제기했으며 향항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네가지 본보기”를 제기했다. 일련의 중요한 리념과 주장, 방식은 향항의 발전을 위해 안개와 구름을 걷히게 해주고 나아갈 방향을 가르켜주었다.

《대공보》는 사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습근평의 이번 향항 시찰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하의 향항이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새로운 기점과 계단에 올라섰음을 표명하고있다. 향후 향항은 정부시정, 경제민생,사회발전을 망라해 모두 습근평주석의 연설에서 제기한 네가지 의견에 따라 실시하고 추진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이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더욱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실시할수 있고 향항이 앞을 향해 매진할수 있고 빛나는 성과를 재창조할수 있다.

《상보》는 론평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이 향항에서 발표한 연설은 내용이 명확하고 가르키는 방향이 똑똑하며 실질을 단단히 틀어쥐였는바 목적성이 강렬하고 향항의 향후 발전과 사업에 방향을 제시하고 장원한 안정발전의 조작지침을 제공했다. 전사회는 심각하게 체득하고 참답게 사고하고 실제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민생을 개선하고 “범정치화”의 내부소모를 줄이는것이 향항이 돌파를 실현하는 두가지 법보이다. 국가경제가 힘찬 발전의 쾌속렬차에서 중앙은 이미 향항의 좌석을 남겨두었다. 향항의 기반은 튼튼하지만 반복적인 시련을 극복하기 어렵다. 습근평주석의 깨우침은 향항인이 생각했던 것이다.

《동방일보》는 론평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이 제기한 “세가지 확신”과 “네가지 시종”은 향항문제에 대한 정밀한 개괄이 아닐수 없다. 반드시 어디서 부터 착수해야 하는다? 우선 진정한 복귀를 실현해야 한다. 둘째,반드시 법치를 재정비해야 한다. 셋째, 난관을 타개하고 다시 출발해야 한다.

향항 《경제일보》는 문장을 발표해 습근평주석의 연설을 해독했다. 지난 20년간 향항은 줄독 국가의 정책지지가 있었다. 눈앞에 펼쳐진 기회가 많은것은 명백한것이다. 이를테면 경제무역면에서 “일대일로”와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 건설, 인민페 국제화와 채권통 등이다. “앞으로 기회는 더욱 많으며 향항은 주동적으로 공세를 벌여야 한다.”

《명보》는 론평에서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중앙은 기꺼이 특구정부가 사회조화를 촉진하는것을 협조할것이고 향항의 민생극복, 경제도전을 도와줄것이지만 “향항독립”과 기타 국가주권, 안보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 용인하지 않을것이다.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견지하는것은 향항의 유일한 출로이다. “향항독립 자결”주장은 향항을 사거리에 몰아넣고 향항에 대한 중앙의 신임을 파괴할 뿐 향항인의 민주쟁취에는 백해무익히다.

《헤드라인일보》는 사설에서 국가주석 습근평이 향항을 시찰하는 3가지 목표가운데 “향항 축복”과 “지지 구현”은 중앙의 장기적인 향항지원 정책이 불변한다는것을 말해주는바 국가의 고속발전하에서 향항이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기만 하면 더욱 큰 발전공간이 있을것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전진하지 않으면 퇴보하기 마련이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이 향항에서 발표한 중요연설에 대해 향항 각계 인사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있으며 높이 평가하고있다. 그들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향항에 대한 국가의 희망에 대해 지적하고 향항에 대한 지지를 표달하였다면 향항인들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우세를 소중히 여기고 기회를 틀어쥐고 국가와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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