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정신 고양하고 련동발전 공동촉진해야
습근평주석의 로씨야, 독일에 대한 국빈방문 및 20개국집단 지도자 함부르그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2017년 06월 30일 14: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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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7월 3일부터 8일까지 국가주석 습근평은 로씨야, 독일을 국빈방문하고 독일 함부르그에서 열리는 20개국 집단 지도자 제12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대국관계 전략을 세우고 중국과 유럽 협력을 심화하며 국제경제협력을 추동하고 글로벌경제관리를 보완해야 한다. 세계는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이 비확정성 요인이 증가된 세계에 평화, 안정, 발전의 긍정적에너지를 주입하기를 기대하고있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모스크바방문은 중국과 로씨야 수반 년차회담 관례의 계속이며 2016년 로씨야대통령 푸틴의 중국방문에 대한 답례방문이다. 이는 량국 수반의 제21차 회담이며 또한 올해 세번째 회담이다.
2014년 3월 습근평주석은 처음 독일을 방문했다. 쌍방은 중국과 독일 량국 전방위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한다고 선포했다. 3년래 중국과 독일 량국관계는 활기차게 발전하였고 고위급별 금융대화, 외교안보전략대화, 고위급별 인문교류대화기제가 잇달아 가동되였으며 현재 쌍방은 이미 량국정부 접촉 등 70여개 량자접촉 및 협력기제를 구축했다.
독일에서 제일 큰 항구 함부르그는 “독일에서 세계로 통하는 문호”로 불리우고있다. 7월 7일부터 8일까지 세계 가장 주요한 20개 경제체 지도자들이 이곳에 모여 “련동세계를 만들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세계경제, 무역금융, 기후변화, 발전, 데터경제 등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게 된다.
이번 20개국 집단 지도자 함부르그정상회의의 형세배경은 기쁨과 근심이 반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