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대외개방의 “교두보”와 동북아 국제화창구도시를 목표로 하고있는 훈춘시에서는 현대국제물류업을 중점으로 해 현대봉사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있다.
국가의 “일대일로”전략의 심층적인 실시와 더불어 “해상비단의 길”북선 지점도시인 훈춘시는 고능률적이고 편리한 물류운수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립각해 통상구통로건설으 크게 추진하고 물류투자대상을 적극 인입해 봉사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산업승격과 경제전환을 촉진하며 상업무역물류산업이 더 깊은 단계로 발전했다.
훈춘변경경제합작구에 위치한 훈춘국제물류원구에서 빈번히 왕래하는 대형컨테이너화물차와 열렬한 대상건설현장장면은 훈춘시범구 개방발전의 박동을 느낄수있게 한다. 원구 총계획 부지면적은 12평방킬로메터인데 이는 훈춘시에서 “원활하고 개방적인 국제합작시범도시”와 “두만강지역교통허브도시”를 구축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정부주도, 기업개발”의 건설원칙에 따라 10여개 대상이 원구에 진입하여 잇달아 단계적건설을 마무리했고 부분적으로 생산에 투입, 운영되였다.
총투자가 4억딸라에 달하는 훈춘포스코현대국제물류원 총부지면적은 150만평방메터에 달하는데 물류원은 전재기능을 갖춘 야적장 및 보관, 가공, 포장, 통관기능을 갖춘 창고, 컨테이너쎈터와 집산배송시설을 소유하고있으며 년간 화물수송량이 1500만톤에 달한다.
총투자가 1.5억원에 달하는 훈춘천도물류쎈터 부지면적은 5만평방메터인데 장길도지역창구와 복지사이 화물운수, 접속운송, 분산운송, 창고저장 등을 위해 봉사한다. 물류쎈터는 화물야적장, 랭온창고, 영업용건물 및 보조시설을 갖추고있으며 년간 화물운수량이 50만톤에 달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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