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 가장 어렵고 위험부담요소가 가장 많은 공사로 알려진 북경역과 북경서역을 있는 지하철도가 26일 순조롭게 관통되였다. 두 역사이를 오가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과거의 1시간이상으로부터 10분내로 줄어들었다.
이는 2005년말에 착공된 지하철도로서 북경 철도 중추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북경시 중심에 위치한 관련공사는 북경역으로부터 서쪽으로 전문대거리, 숭문문, 전문, 화평문, 장춘거리, 백운교를 거쳐 북경서역에 도착한다. 북경시철도국 관계자는, 북경시의 첫갈래 지하철도인 이 항목은 안전, 질, 환경보호면에서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하였다고 표하고 일부 기술수준은 국내의 공백을 메웠다고 소개했다. 이는 우리나라 도시철로 터널건설이 기술면에서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음을 의미한다. 이 철도는 북경서역과 북경역은 북경-할빈, 북경-광주 주요간선 승객렬차와 련결되여 승객들의 환승에 편리를 도모해주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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