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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인기 도시 새 집 가격 1년전 수준으로 반락, 일부 2, 3선 도시 집
값 상승폭 확대

2017년 12월 19일 14: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8일, 국가통계국에서 공포한 “2017년 11월 70개 대,중 도시 주택 판매가격 변동상황”에 의하면 11개 인기 도시 새 집 가격이 1년전 수준으로 반락했으며 일부 2, 3선 도시 집값 상승폭이 확대되였다.

집값 동기대비 하락 도시 11개로 증가, 심수 련속 3개월 하락

국가통계국의 수치에 의하면 11개 인기 도시 신축 상품주택 가격이 1년전으로 반락했다. 동기대비 상승폭으로부터 보면 심수, 성도, 상해, 북경, 무석, 정주, 합비, 항주, 남경, 복주 등 10개 인기 도시 집값이 10월달 하락세를 보인 이래 천진도 11월 집값 동기대비 하락 행렬에 가입했다.

그중, 심수 새 짒 가격은 3.2%의 동기대비 하락폭으로 련속 3개월간 전국 집값 하락의 선두를 달렸다. 복주, 남경, 성도와 무석의 동기대비 하락폭도 1%를 넘었다. 국가통계국 도시부 고급통계사 류건위는 동기대비로부터 볼 때 11개 도시의 신축 상품주택 가격은 이미 작년 동기대비 수준보다 낮다고 지적했다.

국가통계국의 추산에 따르면 1선과 3선 도시 집값은 동기대비 상승폭이 계속 반락하고 2선도시의 짒값은 오히려 상승폭이 확대되였다. 일선도시의 신축 상품주택과 중고주택 가격은 동기대비 상승폭이 모두 련속 14개월간 반락했다. 3선도시 신축 상품주택과 중고주택 가격은 동기대비 상승폭이 모두 련속 4개월간 반락했다. 2선도시 신축 상품주택 가격은 동기대비 상승폭이 지난달에 비해 0.1포인트 확대되였고 중고주택 가격은 동기대비 상승폭이 지난달과 동일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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