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의 규정에 근거하면 정지바코드 지불을 사용할 때 동일한 사용자의 한개 은행계좌 혹은 모든 지불계좌, 편리지불의 하루 루적 거래금액은 500원을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이 규정이 나온후 일부 소비자들의 가장 첫번째 반응은 한도액이 너무 낮다는것이였는데 "이후 매일 스캔지불이 500원을 넘지 못하는데 이것은 너무 적지 않는가?"라고 했다. 사실 이것은 모두들의 오해이다. 업계인사는 500원으로 한도를 제한하는 것은 주요하게 정지바코드를 사용하는 거리의 작은 가게나 소상인을 말하는것이고 대부분 스캔지불 특히 액수가 비교적 큰 소비는 동적바코드를 많이 사용하며 즉 가게에서 바코드스캐너로 소비자 휴대폰의 동적바코드를 스캔하는 것을 말한다고 했다. 예전의 소비데터를 놓고 보면 500원의 한도액은 절대다수 소비자들의 수요를 완전히 만족시킬수 있었다.
스캔지불은 4월 1일부터 준수할수 있는 규정이 생긴다. 작년 년말 중국인민은행은 "중국인민은행의 '바코드지불업무규범(시행)'을 인쇄발부할데 대한 통지"를 발표하고 이와 함께 "바코드지불안전기술규범(시행)"과 "바코드지불처리단말기기술규범(시행)"을 인쇄발부하여 2018년 4월 1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왜 정지바코드의 한도액을 500원으로 설치했는가
중국인민은행이 획분한 등급체계에서 정지바코드는 안전성이 가장 낮고 한도액도 가장 낮아 500원 밖에 안됐다. 이 500원의 한도액은 어떻게 제정됐을가?
지불업계 내부인사는 현유의 스캔소비데이터에 근거하면 현재 95%이상의 소비자들의 매일 정지바코드지불액은 500원 이하이기때문에 절대다수 사용자들이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정지바코드는 거리에서 음식을 사먹거나 과일이나 야채를 살 때 사용하는데 500원이면 충분하다." 많이 양보해서 말하면 사기를 만났다 하더라도 손실이 비교적 제한적일수 있다. 이 한도액은 바코드소비에 대해 아직 익숙하지 않거나 사기행위를 정확하게 분별하지 못하는 사용자를 보호하는 것인데 이런 사용자는 중국에서 아주 많이 차지한다.
정지바코드의 안전성은 실시간으로 생성된 동적바코드보다 훨씬 낮다. 동적바코드는 매분마다 업데이트되기때문에 안전성이 아주 높다. 전문가는 바코드지불을 사용할 때 최대한 휴대폰으로 타인의 정지바코드를 스캔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당신의 휴대폰을 스캔하게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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