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이상 중앙부문 “3공경비” 적게 사용(정책초점)
본사기자 리려휘
2013년 07월 19일 13: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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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중앙부문의 2012년 결산과 “3공경비”결산이 집중적으로 사회에 공개되였다. 올해는 중앙부문이 결산을 공개한지 3년째이다. 지난날에 비해 공개한 내용에 어떤 변화가 발생하고 “3공경비” 지출상황이 어떠한가?
장부의 새로운 포인트
공개내용 정부성 기금수입과 이월잔액 상황 증가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부소장 백경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중앙부문의 결산이 더욱 전면적이고 분명하고 리해하기 쉽다. 공개내용은 부문결산, “3공경비”와 행정경비가 포함되며 부문결산보고서와 문자설명 2개 부분으로 나뉜다. 실제상 부문결산에는 이미 “3공경비”와 행정경비의 지출이 포함되였지만 수치는 각 항목에 분포되고 포함되였다. 국무원의 요구에 좇아 공중들이 더욱 분명하고도 직관적으로 료해하도록 하기 위해 각 부문은 이 2개 부분의 지출을 각각 종합하여 전문적으로 사회에 공포했다.
공개내용에는 정부성 기금수입과 이월잔액상황을 늘여 더욱 전면적으로 정부성 기금예산 재정조달 수지상황을 반영했으며 세부적으로 항목급 과목까지 공개한 지출은 지난해의 교육, 의료위생, 사회보장 및 취업, 농림수사무, 주택보장 5개 류급으로부터 7개로 늘여 과학기술, 문화체육 및 미디어 2개 류급 과목을 증가했다.
“공개한 내용이 다소 세부화되였을뿐만아니라 일부 지출사항에 대한 설명도 더욱 상세하고 전면적이였다.” 백경명은 중앙부문은 “3공경비”지출을 공개함과 동시에 결산총액과 분항목 수액이 년초예산에 비해 증감한 변동원인과 관련 공무출국 단체와 팀 수자와 인수, 공무용차량 구입수자와 보유량 및 공무접대 등 상황에 대해 설명하여 공중들이 중앙부문의 구체적인 지출과 변동상황을 더욱 똑똑히 료해하게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