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 무극현 독가스 오염 확산 가능성 없다고
2017년 06월 22일 10: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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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부가 21일, 현재 우리나라는 이미 2만개 토양환경 측정소 배치 사업을 완수하였고 앞으로 위험성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에 대해 고압태세를 유지하며 관련책임을 엄격히 추궁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얼마전 하북성 무극현에서 기업소 폐액 불법처리 사건이 발생하였다.
환경보호부 토양환경 관리사 구계문 사장은 21일 정례소식발표회에서, 현지에서는 이미 관련 조치를 취해 오염 확산을 방지하였다고 표하였다.
구계문 사장은, 무극현 기업소 폐액 불법처리 사건은 아주 렬악하다며 환경 감독부문과 토양사 인원들이 현장에서 지방 정부를 도와 사고 비상사태에 대응하고 사고를 조사 처리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구계문 사장은, 현재 오염상태가 상대적으로 안정되였기 때문에 확산될 우려가 없다며 앞으로 현장 상황에 비춰 목적성있는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계문 사장은, 근년래 위험성 폐기물 불법 처리와 다지역 폐기물 무단처리 상황이 가끔 발생하고 있는데 비춰 환경보호부는 이와 류사한 불법행위에 대한 처분 강도를 확대할것이라고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