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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경찰측 홍황람유치원 어린이상해 사건 조사정황 공개

2017년 11월 29일 14: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북경 경찰측은 28일 저녁 조양구 홍황람신천지유치원 어린이상해 사건 조사정황을 공개했다.

경찰측은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공안기관 조사에 따르면 조양구 홍황란신천지유치원 교사 류모모(녀, 22세, 하북성사람)는 유치원 일부 어린이들이 제때에 잠에 들지 않아 바늘로 찌르는 방식으로 아이들을 “단속”했다. 보호자학대죄로 현재 류모모는 형사구류되였다.

유치원 사건 관련 인원은 총 78명이고 그중 남성이 8명인데 그들은 모두 근무과정에 어린이를 단독으로 접촉할수 있는 조건을 구비하지 않았다. 전문가 진찰, 신청한 관련 녀자아이에 대한 제3측 사법검증쎈터의 인신검사 결과 이상한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 어린이가 유치원내에서 복용한 약물에 대해서는 엄격한 규정이 있는데 학부모들은 약품 이름, 복용시간, 복용량 등에 대한 설명을 작성한후 유치원 보건의사들에게 넘겨 책임지게 한다.

사건발생 학급 감시동영상은 일부분이 손상되였는데 전문기술검측을 통해 작동이 여러번 강제중지되였다는것이 발견되였다고 한다. 유치원 창고관리원 조모모(녀, 45세, 하남성 사람, 감사실에서 거주)는 설비소음이 커서 하학후 강제로 작동을 중지시켰다고 했다. 감사부문에 의해 현재 113시간동안의 동영상은 회복되였고 어린이에 대한 폭력실시장면은 발견되지 않았다.

인터넷에 떠돌고있는 유치원 “어린이 성추행” 등 내용은 류모(녀, 31세, 북경사람), 리모모(녀, 29세, 하북성 사람) 두사람이 거짓내용을 전파한것으로 드러났다. 류모는 허위사실을 폭로해 공공질서를 파괴한 행위로 행정구류되였고 리모모는 공안기관 비평교육을 받은후 11월 25일 개인블로그를 통해 공개사과를 했다.

11월 23일 모 텔레비죤방송국에서 보도한 어린이들에게 약을 복용시켰다는 내용에 대해 학부모 구모(남성, 28세, 사천성 사람)는 약은 유치원에서 복용한것이 아님을 승인했고 공개된 동영상중 약물은 집에서 가족들이 복용하는 약으로 언어인도의 방식을 통해 아이에게 물어보고 이를 촬영한후 유치원 학무모단체방에 올린것이라고 했다. 관련 텔레비죤방송국 기자 류모(남성, 36세, 북경시 사람)는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에서 다운받은후 기사를 작성한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련루 녀자아이 학부모 조모모(녀, 31세, 흑룡강 사람)가 발표한 “’할아버지의사, 삼촌의사’가 딸아이 옷을 벗겨 신체검사를 진행했다”는 언론에 대해 조모모는 진실이 아님을 승인했고 사실을 밝히고 공개사과를 할것이라고 한다.

공안기관은 사건에 대해 진일보 조사중인데 미성년자상해 범죄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할것이며 법에 의해 엄격히 처벌을 내리게 된다. 또한 공중들이 리성적으로 인터넷정보를 확인하고 고의적으로 요언을 날조, 전파하는 행동에 대해 공안기관은 법에 의해 엄격히 처리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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