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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대 고위층 "노예게이트" 폭로, 국방부 엄격한 조사 선언

2017년 08월 07일 14: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한국 군대에서 최근 추문이 재차 폭로됐는데 한 륙군 4성 장군이 "비인간적인 대우"로 그를 위해 복무하는 병사를 대우했다고 지목당했다. 이 장군은 병사들에게 전자팔찌를 착용시켜 부르는 즉시 달려오도록 하고 모욕을 참고 여러가지 잡일을 하게 했으며 심지어 이 장군의 안해 발톱을 깍게 하고 각질을 제거시키게 했다고 한다.

이 사건이 폭로된후 외계의 비난을 유발했다. 한국 국방장관 송영무는 5일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부대의 풍기를 바꿀것이라고 밝혔다.
 
【경악스러운 행동들】

사건에 련루된 장군은 박찬주이고 한국 륙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이다. 한국인권감독기구 "군대인권중심"은 지난주 박찬주와 그의 안해의 "노예게이트" 추문을 폭로하여 외계의 경악과 비판을 유발했다.

이 기구의 말에 따르면 박찬주와 안해는 집에서 "공관병"을 노예처럼 부리고 그들에게 진동전자팔찌를 착용하게 했다. 벨을 누르면 팔찌가 진동했는데 병사들은 마땅히 즉시 대응해야 했다.

한국 매체의 소개에 따르면 "공관병"은 부대 련대장급 이상의 지휘관의 공관내에서 전문적으로 지휘관의 가정사무를 처리하는 병사를 말한다고 한다. 이런 병사는 관원의 자녀 학습을 지도하는 등 임무와 무관한 사무에 종사하여 론난을 일으켰다. 비록 론난이 있지만 이 직위가 간고한 훈련을 피할수 있게 하기에 부대에서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자리로 인정됐다.

하지만 박찬주의 집에서 일하는 공관병들은 이렇게 행운스럽지 못했다. "군대인권중심"의 말에 근거하면 박찬주는 집에 있는 공관병들에게 그의 안해는 "륙군준장관급의 관원"과 같기에 마땅히 자신과 같은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알려줬다. 이런 공관병들은 박찬주 안해의 발톱을 깍아주고 각질을 제거해줬을뿐만아니라 그의 아들의 옷을 씻어주고 욕설도 참아야 했다. 이외 그들은 또 박찬주가 골프를 칠때 공을 주워야 했으며 그의 안해가 옷에 음식을 버리는것도 견뎌야 했다.

【계속하여 폭로되는 추문에 론난】

"노예게이트"가 폭로된후 박찬주는 이번달 1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이는 외계의 비판의 목소리를 잠재울수 없었다. 한국 군대측은 20명으로 구성된 조사소조를 구성하여 일주일간의 조사를 진행하고 기타 공관병의 생활정황도 상세히 료해할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국방부 장관 송영무는 5일 이 사건에 대해 "노예게이트"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부대의 풍기를 바로잡겠다고 선언했다. 동시에 그는 공관병을 취소하고 민간 가정인원으로 대체할것을 제안했다.

송영무는 이날 파주지역의 한 군영에서 새로 입대한 병사들과 담화할 때 "병사에 대해 불공평하게 대하고 병사들에게 자신의 개인사무를 처리하게 하는 현상은 다시 발생해서는 안된다. 나는 가치감과 자호감을 느낄수 있는 군대를 건립할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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