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언어자원보호공정" 길림성 제2기 항목 가동
2017년 05월 04일 13: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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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중국언어자원보호공정" 길림성 제2기 항목 가동식이 장춘사범대학에서 소집되였다.
중국언어자원보호공정은 교육부, 국가언어위원회에서 조직실시했으며 국가재정에서 대폭 지지하는 중대한 언어문화공정이다. 통일적인 계획에 따라 길림성에서는 10개 한어방언조사지역 조사사업을 완성하게 되는데 9개 시와 주의 10개 현(구)이 포함된다. 2016년에 이미 장춘시 남관구, 길림시 룡담구, 사평시 리수현과 조남현 4개 조사지역 조사와 방언채집사업은 완성했다. 올해에 또 백산시 혼강구, 송원시 녕강구, 료원시 룡산구와 연길시 4개 시(구)의 조사지역 조사와 방언채집사업을 전개하게 되며 길림대학, 길림사범대학, 장춘사범대학과 장춘리공대학의 조사팀에서 맡게 된다.
언어자원보호공정은 섭렵범위가 넓고 전문성이 강하며 주기성이 긴 하나의 문화건설공정이고 원유의 중국언어자원 유성데이터뱅크건설에 대한 진일보 확충과 통합이며 과학적으로 각 민족언어문자를 보호하고 국가언어문자사업의 과학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언어와 방언 문화의 정리, 보존과 전시 등 중요한 내용이 포함된다. 길림성의 언어보호공정은 "국가 중장기 언어문자사업의 개혁과 발전계획요강"를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일뿐만아니라 과학적으로 언어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문화사업을 발전시키는 절박한 수요로서 성내 대학교의 언어학과 건설과 방언의 연구에 적극적인 추진작용을 일으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