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선전부, 문화및관광부에서 주최한 2018년 전국 기층 극단 희곡공연이 북경 매란방대극원에서 막을 열었다.
문화및관광부 부장 락수강은 축사에서 이번 공연의 개최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기층 극단이 희곡예술을 전승하고 발전시켜 인민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량호한 정신풍모를 전시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했다.
락수강은 희곡 사업일군들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 ‘두가지를 위한’ 방향과 ‘쌍백’ 방침을 견지하며 창조적인 변화와 창의적인 발전을 견지하고 문화 자신감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또 더 포만된 사업열정으로 새시대와 새 기상이 잘 반영되는 기층 순회공연 및 군중들이 즐겨보는 우수한 작품들을 많이 창작해 사회주의 문예 건설을 번영, 발전시키고 사회주의문화 강국을 건설하며 ‘두개 백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공헌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공연은 전국 29개의 성,구역,시, 신강생산건설병퇀과 향항,오문 지역의 40개 종목으로 구성됐고 료극, 몽골극 등과 같은 47개의 극종이 포함돼있다.
32개의 대극 가운데 26개가 현대극으로서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공연은 저렴한 입장권을 제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희곡예술의 발전성과를 누리도록 했다.
공연기간에 또한 희곡전문가를 요청, 평의회를 열어 예술평론을 강화하고 극의 질을 제고하며 창작방향을 인도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8월 중순까지 지속된다.
문화부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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