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향항특별행정구정부 레저문화서비스부와 중국고적유적지보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세계문화재 30년 사진전'이 향항문물탐지관에서 개회식을 진행했다. 사진전은 100여폭의 소중한 사진들을 통해 중국이 세계문화재사업에서 이룩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번 사진전은 5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이어진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