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룡정-조선 회령 1일 관광 직행 로선이 정식 회복됐다.
룡정시관광국에 따르면 전역 관광 발전으로 우리 주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데 대비해 새로운 관광 소비 열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이 국에서는 각 부문과 기업을 협조, 수차례 조선 함경북도관광국과 교섭하여 조선 평양관광국의 승낙을 거친 후 정식으로 ‘ 룡정-회령 1일 관광’ 국제관광 직행 로선을 회복했다.
룡정-회령 직행차는 아침 6시 30분경에 연길동북아호텔에서 출발하여 중도에 룡정시관광국을 거치게 되며 룡정 삼합통상구에 이르러 통관수속을 밟게 된다. 관광객들은 중도 환승이 없이 회령에서 항일녀영웅 김정숙 동상, 유적, 사적관과 별산덕, 백살구숲을 참관하고 회령소년궁을 찾아 어린이들의 공연을 감상하면서 이국 풍정과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룡정-회령 직행차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출발하며 비용은 통행증 처리비를 포함하여 인당 399원이다.
한편 관광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룡정시출입국관리국에서는 사진 촬영과 통행증 발급을 일체화한 봉사 창구를 설치하여 관련 업무를 취급하는 시간을 대폭 축소하여 고능률적이고 편리한 출입국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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