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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내전폭발의 가능성…“글쎄”?

2013년 07월 29일 10:3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집트 수백만 민중들이 26일 전국의 곳곳에서 대규모의 집회를 거행하였다. 무르시찬반세력은 알렉산드르에서 충돌, 5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 이에 앞서 이집트군부는 집회가 끝나면 조치를 취해 폭력과 테로주의를 타격하겠다고 표했다.

군부의 협박

이집트군부는 25일 무슬림형제단을 주축으로 한 종교당파에 48시간내 폭력저항활동을 중단할것을 요구하면서 전국화해대화에 참가하지 않으면 군부는 "새로운 조치"로 국내사태안정을 확보할것이라고 표했다.

26일, 군부와 무르시의 지지자들은 여러 지방에서 각기 대규모의 집회를 개최하였다. 수도 까히라에서 군부지지자들은 타흐리르광장, 대통령궁 등지에서 "테로주의를 거절"하는 대집회를 열었다.집회참가자들은 군부 및 무르시를 축출한 이집트국방장관 엘시시 개인에 대한 지지를 직접 표달하였다. 이날 무르시의 지지자들은 전국의 곳곳에서 적대적인 시위행진을 일으켰다.

피라미트전략연구중심 정치전문가 유스리 아자바워이는 엘시시가 민중들에게 호소하여 군부지지집회를 발동한 주요목적은 세계 더우기 미국에 무르시대통령직축출은 군사정변이 아니라 민의를 반영한것이라는것을 설명하기 위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군부의 다른 한가지 목적은 이슬람당파를 협박하여 화해와 대화에 가입하도록 촉구하는것이지만 이 목적이 최종 달성될지는 무슬림형제단의 선택에 귀결된다.

선택에 직면한 무슬림형제단

이집트무슬림형제단과 군부간에는 장기적으로 적의가 존재하였다. 무르시가 축출됨에 따라 쌍방모순이 격화되고 대립은 최고조에 달하였다. 현재 무슬림형제단의 앞에는 화해 아니면 계속하여 대치하는 두갈래 선택의 길이 놓여있다.

아자바워이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전국화해의 길은 이미 열렸다. 만약 이슬람파가 기회를 놓치고 군부와 군부지지자들과 화해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매우 어리석은짓이다. 현재 폭력사용은 명지한 선택이 아니다. 무슬림형제단이 만약 당면의 사태를 파악한다면 반드시 대항을 포기해야 한다.

27일 새벽, 이집트내정부 장관 무함마드 이브라힘은 "불원간 합법적수단으로 무르시지지집회시위활동을 정돈하겠다고 표했다. 이는 무르시지지자들에 대한 협박임이 틀림없는바 어쩌면 "단호한 타격"이 집회폭력충돌의 서막이 될수도 있다.

내전의 가능성 희미하다

26일, 이집트 한 법원은 무르시를 감금한지 15일이 되며 간첩죄, 수감탈옥 등 여러가지 혐의와 관련하여 조사하고있다고 선포하였다. 이후 무슬림형제단은 이 결정에 대해 비난하였다. 아자바워이는 무슬림형제단에 실질적영향을 조성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무슬림형제단이 그 어떤 선택을 하든간에 이집트에는 내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 지금까지 줄곧 군부가 사태를 장악하고있고 군부와 무슬림형제단간의 력량대비가 현저하기에 현재 이집트에는 내전이 발생할 조건을 갖추지 못하고있다. 아자바워이는이집트미래를 말하면 전국화해는 무슬림형제단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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