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차 아세안 외무장관회의가 24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렸다.
아세안 각 회원국 외무 장관들과 아세안 고위급 관원들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동띠모르, 파푸아뉴기니아, 노르웨이 외무 장관들도 초대되였다.
본기 아세안 외무장관회의는 2015년말 아세안공동체 설립이후 열리는 첫 외무장관회의로서 올 9월 비엔티안에서 개최될 아세안 정상회의와 관련 회의를 위한 준비 차원에서 열렸다.
올해 아세안 계렬회의 주제는 “념원을 현실로 바꾸고 활력으로 충만된 공동체를 건립”하는것이다.
중국-아세안 외무장관회의, 아세안과 중일한 외무장관회의, 동아시아 정상회의 외무장관회의, 아세안지역 론단 외무장관회의도 잇따라 비엔티안에서 열리게 된다.
중국 외교부 왕의 부장이 계렬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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