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찰이 10월31일 오전, 프랑스 스딸린그라드 전철역 부근 난민촌에 대한 철거와 소통을 시작했다.
현지 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경찰은 이번 활동에서 난민을 무소속단체와 피난신청단체로 나누었다. 피난신청단체만 빠리에 머물수 있고 무소속단체는 국경지역에 의송된다.
이날 철거에서 일부 난민과 경찰사이에 충돌이 발생했다.
빠리 제19구역 스딸린그라드 전철역 부근에 위치한 림시난민촌에는 수단과 소말리아, 수리아, 리비아 등 국가의 난민이 밀집되였다. 최근 2천여명의 난민이 이 지역에 몰려들었다. 매체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것은 10월24일 프랑스 정부가 프랑스 서북부 칼레에 위치한 난민촌을 철거한것과 관련되였다고 보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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