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각계 인사, 두테르테 대통령의 중국 방문성과에 호평
2016년 11월 01일 16: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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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두테르테대통령이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하였다.
중국은 두테르테대통령이 취임 3개월이래 유럽동맹 방문이후 처음 방문한 국가이다.
필리핀 학자, 관원들은 이번 방문을 높이 평가하고 방문은 두나라 관계에 밝은 전망과 기대를 가져다주었다고 표하였다.
필리핀 각계 인사들은 아키노정부시기 좌초됐던 두나라관계가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서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두나라 관계는 두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더 나아가 세계 평화, 안정에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평가하였다.
필리핀의 이름난 싱크탱크 필리핀외교관계위원회 로무로 주석은, 필리핀과 중국 관계는 마땅히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야한다면서 두나라의 근본리익과 공동리익에 립각하여 민중의 기대에 순응하고 두나라관계의 전면 개선을 추진하며 더 큰 발전을 도모한다면 반드시 두나라 인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줄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