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 힐러리에게 변론주제 루설한 CNN 론평원 해임
2016년 11월 02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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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미국 유선텔레비죤뉴스넷(CNN)은 10월 31일 시사론평원 도나 브라질과의 계약을 해제했다고 선포했다. 원인은 위키리크스에서 폭로한 메일에 의하면 민주당 전국위원회 림시주석인 그가 올해 3월 당내 예선변론때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에게 답변주제를 루설한것이 드러났기때문이다.
위키리크스 사이트는 당일 일찍 하나의 메일을 공개했는데 유선텔레비죤뉴스넷 3월 13일 미시건주 플린트시에서 예선변론을 개최하기 전날, 브라질이 메일을 힐러리의 경선팀 경리와 전파사무주관에게 전송한것이 밝혀졌다.
플린트시는 현재 수도물 연오염위기를 겪고있다. 브라질은 메일에서 때가 되면 피진을 앓고있는 한 부녀가 힐러리에게 그녀와 가족들이 연중독에 걸렸는데 만약 당선된다면 플린트시 민중들에게 무엇을 해줄것인가 하는 질문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두번째날, 아니나다를가 가족이 피부병으로 앓고 있는 한 부녀가 질문을 했는데 다른 문제에 관한 질문이였다.
동일한 메일에는 또 마치 한 사람이 힐러리에게 사형에 관한 문제를 물어볼것이라는것을 암시하는 말들이 적혀있었다.
브라질은 메일에서 “질문문제들을 먼저 가질수 있다”고 하면서 이후에도 계속하여 문제를 “루설” 할것을 약속했다.
유선텔레비죤뉴스넷에서는 브라질이 이 텔레비죤방송국 론평원의 신분으로 힐러리 경선팀과 이런 형식의 “교류”를 진행했다는것을 알고 “아주 불안”하여 그녀의 사직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