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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군이 이라크 경내의 “이슬람국”의 마지막 거점인 탈 아파르진을 탈환하기 위한 군사행동을 진행했다. 정부군은 십여개 마을을 탈환한후 22일 탈 아파르진의 남쪽과 동쪽 거리 탈환에 착수했다.
이라크 합동행동지휘부 알라라 중장은 22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이라크 반테로부대가 이날 탈 아파르진의 서남부인 알 키파구에 진입해 “이슬람국” 무력분자들과 교전했다고 밝혔다. 그후 이라크 제9장갑사와 시아파 민병 무력이 탈 아파르진의 동쪽에 진입했다.
모술과 70킬로메터 떨어져있는 탈 아파르는 이라크와 수리아 변경에 접근해있다. 이 지역은 또한 이라크 모술과 수리아 라카를 련결하는 중요한 통로이기도 하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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