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4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은 27일 무한에서 비공식회참차 중국을 방문한 인도 총리 모디를 회견하고 함께 호북성박물관 정품문물전을 참관했다.
습근평은 모디의 무한방문을 환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3년간 나와 총리각하는 상호방문을 실현함과 아울러 다각장소에서 여러차례 만나 량호한 사업관계를 구축하고 아주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중국과 인도 친선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대외에 전했고 중국과 인도 2대 신흥경제체의 호혜협력, 공동발전의 강렬한 념원을 구현했다. 우리 두개 위대한 국가가 위대한 협력을 전개하면 세계적인 영향을 일으킬 수 있다. 나와 총리각하의 이곳에서의 회동은 중국과 인도 관계의 새로운 장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전략상에서 중국과 인도 관계의 대국을 파악하여 량국관계가 시종 정확한 방향을 따라 나아가도록 확보해야 한다. 우리 량국의 친선관계가 끊임없이 강화되게 하여 장강과 갠지스강처럼 세차게 흐르면서 영원이 앞으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 중국측은 인도측과 함께 더욱 긴밀한 발전동반자관계를 구축하여 량국 각 령역 교류와 협력의 전면적인 진보를 이끌어낼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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