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사회소집
2017년 12월 14일 14: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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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3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2월 13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사회소집하여 국유기업개혁발전과 중앙기업에 대한 감사회의 감독검사 상황 회보를 청취하고 경제 고품질 발전에 대한 국유자본의 버팀목 역할을 발휘했으며 신형농업 경영주체를 더한층 부축, 육성하는 조치를 확정하여 현대농업발전을 추동했으며 제3차 전국농업보편조사상황회보를 청취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차 당대회 포치를 관철하고 고품질 발전의 추동을 둘러싸고 국유기업 개혁을 힘써 심화하며 품질제고와 효익증대를 촉진하는것은 경제의 혁신력과 경쟁력을 증강하는데 유리하다. 올해들어서 관계부문과 국유기업들은 주동적으로 사업했으며 감사회는 출자인 감독관리 지위확정을 파악하고 기업에 심입하여 실지에서 감독했으며 국유기업의 개혁혁신, 락후한 생산능력 도태, 개편통합, 관리층 압축을 추동하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효과를 이룩하여 국유기업의 리윤이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중앙기업의 리윤성장속도가 최근 5년간 동기의 가장 좋은 수준에 이르렀다. 하지만 일부 국유기업에도 내부통제기제가 건전하지 못하고 부분적 경영투자 프로젝트의 위험이 비교적 큰 등 문제가 존재하고있다. 다음단계에 첫째로 감독검사에서 발견된 문제들을 참답게 정돈개진해야 한다. 제도건설을 강화하고 장기효과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국유자본감독관리 권력과 책임 명세서를 출범하여 국유기업에 대하여 정밀한 분류감독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감사회 감독사항 명세서를 구축하여 국유자본운영, 경외자산프로젝트 등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엄격히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둘째로 국유기업관리수준을 제고하고 효과적인 견제의 회사법인 관리 구조와 령활하고 고효과적인 시장화 경영기제를 다그쳐 형성하며 행정기능의 간소화와 하부이양, 하부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최적화 개혁의 요구에 따라 기업의 경영자주권을 시달하고 발전의 내생동력을 증강하며 국유자산의 가치보존과 가치증대를 실현해야 한다. 셋째로 품질최고, 효익우선 요구의 시달에서 국유기업의 선두역할을 발휘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최적화와 재편성을 통해 국유자본의 국가안전, 국민경제명맥과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관계되는 중요한 업종과 관건적인 령역, 중점기초시설에로 치우치고 실물경제에 초점을 맞추도록 촉진해야 한다. 중앙기업주식제도개혁을 추진하고 사회자본을 도입하여 주식다원화를 실현해야 한다. 주업이 충분한 경쟁 업종과 령역에 처한 상업류 국유기업에 대하여 혼합소유제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서둘러 락후한 생산능력을 도태시키고 “좀비기업”을 처치해야 한다. 계속 채무축소, 부채감소를 추동해야 한다. 국유기업 효익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