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에 대한 공식방문을 마친 뒤 암스테르담을 떠나
리극강, 브류셀에 도착해 제12회 유라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벨지끄를 공식 방문
2018년 10월 18일 14: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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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류셀 10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오군, 백양): 당지시간으로 10월 16일 저녁 유럽리사회 주석 투스크, 유럽련맹위원회 주석 룽커와 벨지끄 총리 미셀의 요청에 응해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전용기로 브류셀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12기 유라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벨지끄를 공식방문하게 된다.
리극강 총리와 부인 정홍,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 전국정협 부주석,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하립봉 등 수행원들이 같은 비행기로 도착했다. 벨지끄 정부 내각성원들이 공항에 나가 영접했다. 의장대가 붉은 주단을 따라 늘어서고 나팔수가 나팔을 불어 경의를 표했다. 유럽련맹주재 중국단 단장 장명, 벨지끄주재 중국대사 조충명 등이 공항에 나가 영접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요즘 세계는 복잡한 변화와 불확실성으로 충만되여있다. 그러나 평화, 발전, 개방, 협력은 여전히 시대의 주류이다. 아시아와 유럽은 세계 2대 경제구조판이고 안정적 력량이기에 응당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도전에 함께 대응하며 손잡고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